이리저리 어느사이트든 왔다갔다하면서 눈팅만하는 눈팅족인데... 결국 글을 쓰네요 헤헤
글을 쓴이유가
음...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뭐 저만힘들겠냐만은
저는 아직 입사한지 얼만안된 신입인데
눈꼽만큼의 실수도 무슨 회사 무너지는것마냥 쥐잡듯이 잡아대는 상사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그래...뭐 내가 실수한거니까 실수 안하면 되지뭐 라고 생각해도
그... 디자인이라던가 도안같은거 확인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같은데
잔실수 나올수도 있지않나요? 매번틀리는것도 아닌데...
이거 틀리면 그냥 이거 고쳐주세요 하던가 종이 몇장 다시 뽑으면되는데
무슨 ...이거 어쩔꺼냐느니...확인제대로 안하냐느니 아...
그래서 이제 맞는것도 서너번씩 계속 확인하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당연히 일은 지연되고...
하다하다 이제 회사에서 상사보면 나도 모르게 자리를 피하게되는 저자신을 발견하게되는군요
매일 출근하면서 압박이 느껴집니다 일하다가 노이로제 걸린다는걸 제대로 경험하는군요
ㅇㄴㅇ ㅇㄸ ㅈㄱㅇ ㅇㅇ ㅇㅇㄴㄲ....ㅡㅡ
괜히 이글보고 힘들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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