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르기조차 싫은 조OO때문에 재평가 받았지만 사실 방송 당시에는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죠.
최정문에게 그렇게 개정색하는 것도 약간 이런 마인드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김경란이 배신을 안한 것도 아니지만 그런 경우는 배신한 캐릭터와 별로 유대관계가 강하지 않을때;;(아닌가요.. 일단 딱히 기억나는 배신은 없어서 ㅠ 게임의 법칙은 본지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여튼 자신의 패거리.. 자기 사람이라고 하면 일단 챙기고 보고 그 사람이 배신했을 경우 엄청나게 분노를 쏟아내는 타입 같아요.
사실 그 기준이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모두가 최창엽의 엄청난 도움속에 승리해놓고도 보호에 미적미적한 순간에 혼자서 다 뒤집어 엎었던 엔젤갓...
최정문을 더더욱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극한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