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님이나 나이팅케일같은 인류사에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빛을 
남긴사람들은 천사의 화신이져,, 괸히 근거도 없고 쓸떼없는 소리라구여?
천만에,, 경전을 잘 찿아보셈, 주의 날(살후2;4)도 아무 때나 찿아오는게


아니고 다 절차가 있다 하잖아여,, 악인도 원래 악귀인데, 무저갱(계9)을
열면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듯이 악, 악귀, 재앙들이 이 '지구상'으로
누군가의 유전자를 타고 출몰하는거져,, 즉, 영이 인간이 된단 얘기이져,,


테레사 수녀님도 자신이 나서 자라고 수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진 그걸
모르져,, 글다가 어느정도 깨달을 시기가 되면 아! 내가 이 '일'을 하는게
나의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태초에, 창세에,, 미리 정하신바 로구나!


란걸 알게되져,, 다시말하면 ‘잉태’(렘1;5)하기 전에 그는 이미 그런일을
하기에 적합한 천사였고 따라서 인간으로써도 그 '일'을 감당하게 된거지여,,
예수도 마찬가지,,비록, 인간으로써는 초딩도 졸업하지 못한 ‘촌부’이지만


그의 영성에 이미 하나님의 씨가 있었던거져,, 히틀러나 우간다 아민 같은
짐승들도 무저갱에서 올라오져,, 물론 지옥문을 ‘관장’하는자는 천사들이나
예수님이 되겠져,, 동양식으로 하면 염라대왕과 저승사자라 할수 있겠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