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연못이 있던데 저새가 무슨종인지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떡하니 가운데 저러고 서있는게 간지나더라구요
외로워보이지도 않고 그냥 여기 짱인듯한 포스..ㄷㄷ;; 나중엔 나무위로 올라가서 서있던데 바깥쪽 가지에 제 렌즈가 50미리 단렌즈 뿐인관계로
담아봤지만 멀어서 잘 안보이니 패스... 암튼 간지 학다리새;
몇번 입구인지 모르겟지만 한강공원으로 가는출입구 위에 앉아있던 냥이 ㅋㅋ 제가 동물을 완전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특히 좀더 매력있는거 같아요 이만큼 가까이 갔는데도 안도망가고 째려 보더라구요 사진 많이 찍혀본듯..;;
"뭐 시발" 하는 듯한 표정이라서 아 역시 고양이답다..하악..하고 찍었어봤습니다
사진찍으러 간건 아니었는데 그냥 터덜터덜 혼자 밖에 나와서 어디갈지 정하지도 않고 인천에 있는 자유공원 잠시 들렀다 에이 한강이나 가서 보자
해서 가봤습니다 카메라는 그냥 들고 나갔다가 몇장 찍구 왔네요 역시 디카는 갈겨줘야 제맛! +_+b
날씨가 좀 맑고 바람이 불었음 좋았을텐데..망원렌즈 하나...광각 렌즈 하나...사, 사, 사....아..아닙니다 비싸지...ㅠㅠ
즐쿰 꾸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