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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게시물ID : humorbest_627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유리닥추
추천 : 27
조회수 : 347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0 20:48: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0 04:38:20
남양주 모처에서 소대장으로 반년 좀 더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고동락하던 전우들이 하나 둘 전역하면서 괜히 마음이 짠합니다.
오늘도 친하게(내생각인가..ㅋ) 지내던 전우가 전역합니다.
잘해준 기억보다 화내고 다그치기만 한 것만 기억나서
미안하기만 합니다.
오는사람있으면 가는사람있고
떠나는사람있으면 남는사람이있는법이니
각자 위치에서 성공하길 바래야겠습니다.

설 명절간 부대 안에서 보내고 있는 장병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가족중에 군인 있으시면 오는 전화 잘 받아주십시오.
누구보다 가족 생각하며 명절에도 나라를 지키는 이들을 응원해주십시오.

ps. 쓰다보니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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