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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아침.
게시물ID : humorstory_160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새는짹짹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1/18 14:35:25
일요일 아침에 엄마랑 동생이 싸우는 소리에 깼다. 동생:아 엄마 커튼 그거로 달지 말라고 엄마:햇빛 안드는게 좋은거야! 커튼을 달면서 서로 의견충돌이 있나보다. 내동생은 햇빛이 약간 비치던 예전커튼이 좋았는대.. 우리 엄마는 집안의 권력으로 빛이 전혀 통하지 않는 동생방을 블랙홀로 만들것같은 그런 짙은 커튼을 달려하고 계셨다. 말리다 안된 동생이 자신의 방을 뛰쳐나오며 동생:엄마 없을때 내가 도로 다 떼어낼거야! 라며 분노가 섞인 외침을 질렀고 그말을 들은 우리엄마는 나직히 말했다. 엄마: "떼기만 해봐..난 니 곧휴를 떼어주마" 10000000000000%실화입니다. 저희집이 투닥투닥 재밌게 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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