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롤하다가 울었다.
난 롤시작한지 이제막2개월;고
친구들은 금장은장 화려하다..
가끔 나랑게임도해주고하는데 같이할때마다 진짜 죽고싶다.수준이 너무다르다..그래도 내렙(26)에서는 진짜 평타치는것같은데
친구들이랑 하면..내가 할수있는게 없다..
그러다가 오늘 탑자르반갔는데 상대팀 아칼리나오더라..그래서 상대팀 피해다니면서 파밍만 죽어라해서 워모그 3개가고 한타할때 그냥 탑 포탑밀다가 뒤지고했다.
진짜 이판 이기긴했느데 내 자신이너무한심하더라..
나도 게임잘하고싶은데..친구들이 속으로 내 욕을 얼마나했을까 이런생각..또 존나 너무너무 미안한마음 때문에 왈칵 눈물이나오더라..
게임주제에 사나이를 울리다니..롤은 보통게임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