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모 기자와 열애 중이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윤식 선생님이 지인들의 모임에서 상대 여성분을 만나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다"며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모 기자와 황혼 로맨스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백윤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관상' VIP 시사회에도 함께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며 "함께 식사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보통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11일 개봉한 '관상'에서 김종서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허정민 기자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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