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여성보다 수학을 잘 한다는 통념과 달리 우리나라 남녀 청소년의 수학 성적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만 15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제 수학평가에서 남학생은 554점, 여학생 550점으로 4점 차이에 불과했습니다. 

 조사 대상 41개 나라의 평균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1점 앞선 것에 비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수학 성적의 격차가 좁은 것은 입시 위주의 수학 수업으로 비슷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수학적 재능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격차가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http://m.ytn.co.kr/mobileweb_view_news.php?s_mcd=0103&key=201309131004143507&ref=

음 이런 조사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