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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표 재신임 접을때 김어준이 한말이 계속 생각 나네요.
게시물ID : sisa_627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2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11/19 18:20:42
요즘은 김어준이 한겨레 눈치를 보는지 파파이스에서 새정연 내부 문제는 거의 얘기를 안하는데요.
지금 11월에도 여전히 비주류들 이종걸을 비대워원장을 시키라느니 개소리하고...
암울한 총선 전망들 나오는거 보니 전에 문대표가 재신임 접었다는 말듣고 김어준이 한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재신임 접는거 반대다. 노통때 느낀거지만 기본적으로 누구를 봐줄때는 사람을 보고 해야한다.
봐준다고 고마워 할 사람들이 아니다. 그럴 사람들이 아닌데 봐줘 봐야 결국 더 무시당하고 꺼꾸로 당한다."

저는 이재명 시장이 "노통의 실수는 상대를 너무 인간으로 봤다는거다" 라는 것에 매우 동의 합니다.
그 상대는 새누리뿐만이 아니라 비주류도 포함되요.
상황이 조금 좋다고 여유 부리다간 당합니다. 노통이 누를수 있을때 놔둬서 검찰도 새누리도 저렇게 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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