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유 운영자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나싶어 오유에뜨는 배너를 한번씩 클릭하고 특별히 
개인정보를 원하는거 아니면 대게 응모합니다 인터넷경력 10년간 단한번도 경품에 당첨된적없기에
그냥 끄적이는거죠 오늘 아침 전화가왔습죠 코어덱스간 뭔가라던데 주소를 불러달라더군요.. 요즘 사기
전화가 많기에 요놈 걸렸구나 싶어서 살살 놀리는데.. -_-왠걸 진짜 걸렸나 싶더군요 주민번호를
물어보지도않고 제 이름도 알고있구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오유에서 노스페이스 등 등산복관련 설문을
했던게 기억이 나더군요.. 후헬헬헬 2등 문화상품권 5만원 이랍니다~` 이게 왠일이로세~~(-_-)~~

착한짓하면 복받는다더니 27년간 솔로로 지내서 하늘이 혼자 영화보라고 상품권을 주신듯 싶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