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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나쁜 행동이 머리속에 더 기억에 남죠.
게시물ID : military_30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참사
추천 : 3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3 14:17:05
보통 선행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누군지 잘 모름.

선행을 한 걸 남이 잘 모르게 조용히 행한다는 거임.

물론 선행도 아니고, 악행도 아닌 그냥 평범한건? 당연히 조용하겠죠.

그런데 문제가 됬던건,

일부 해병대전역자의 해병부심이라는 거임.

나머지 해병대전역자분들이 솔선수범하고, 착한일해도

"나 해병대 나옴. 이제 착한일 시작함" 이라고 떠들진 않는다는거.

문제 생기는 일은 대부분, "나 해병대인데" 라고 광고를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함.

거기다 웃긴게,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건지 몰라도

백번 천번 착한일 했어도, 한번 나쁜인식 박히면 그자리에서 거의 끝났다고 봐야함.

즉. 착한일 하는 봉사하는 해병대분들도 많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부심때문에 인식이 안좋게 박혔다고 볼 수 밖에 없음.

10명중 1명이 나쁜 부심을 부리는데, 9명이 선행도 조용히 했다면

보이는건 10명 중 1명 뿐이니, 그 1명가지고 밖에 판단이 안되는거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해병대"라고 지칭했지만, 그건 해병대 전체를 지칭하는 일은 아닐것임.

"일부 해병대"를 "해병대"로 줄여서 한 뜻이겠지만, 분명 평범하게 지내는 분들도 많고, 선행을 하시는 해병대분들도 많을거임

그런 분들은 박수도 쳐주고, 응원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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