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생일이었는데 지금껏살면서 가족과는 케익 파티 선물 뭐 이런거
해본적이없어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아니지만 오글거린다해야하나..암튼 그랬는데
 
어제 저희 아부지께서 이돈을 주시네요 생일선물이라며..
얼마전부터
새벽다섯시에 출근해서 저녁열두시에 퇴근하시더니..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알아서인지..쉽게 쓸수가없네요..
후 ..마음이 먹먹해서 한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