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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텡이★
추천 : 7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01 22:58:07
어렸을 때
새 어머니에게 많은 차별을 받고 커 왔다
그 탓 인지,
부정적인 생각을 꽤 많이 했었다
그리고 단 하나,
내가 크면 이건 바뀐다
오늘,
그 때가 왔다
전화의 내용을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르니 돈 좀 해결해달라 였다
이런 이야기는
나와 할 이야기가 아니다며 끊었다
늘
바래왔던 그 순간이 왔는데도
악 감정을 숨기고
잠시나마 신세한탄을 했다
“왜,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 있을까”
“가족의 의미란...”
다시 한번 울리는 핸드폰을 바라봤다
뻔하다,
받지 않고 차단으로 해뒀다
적어도
비겁한 모습은 보여주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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