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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아란하늘★
추천 : 5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11/18 23:37:29
내일 모레.. 말그대로 11월 23일 친구가 결혼합니다..
그래서 간만에 나머지 친구들 끼리 모여서 그날 갈 친구 들부터 들러리 해줄 친구들 전부 모였네요..
너무나도 친하고 자주 만나던 친구 와 쓸데 없는 일도 싸움이 났네요,...
그 친구 자꾸 문자가 옵니다만..
저는 너무 힘들어서 문자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마지막 문자가 미안하다 잘자 네요..
그래... 미안하겠지..
니가 한말은,.. 내가 아무리 매일 같이 웃고 늬네들이 웃음으로 이야기 한다 해도..
내 마음에 파고 드는 이야기고 너희들이 아무리 우스게 소리로 이야기 한다고 해도 내 가슴은 멍드는 이야기 란다..
어느 정도껏만 하더라도 내가 웃으며 더 재밌게 해주지 않니?
왜 항상 더 넘어 가고 또 넘쳐서 날 힘들게 하는 지 모르겠네.
오늘 내가 마니 아프다.
마니 힘들고..
더 이상 너희를 친구라고 생각 하지 않아도 될만큼 힘든거 같다.
여기 까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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