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밥은 잘 먹고 다니니어디가 아프진 않니괜찮니너 아직도 나를 욕하니아님 다 잊어 버렸니괜찮아여기서 만난 사람들커피가 맛있는 찻집즐거운 일도 많지만가끔 니 생각이 날 땐조금은 미안했었어있잖아 사실 난 더 높은 곳을 보고 싶었어더 많은 것을 하고 싶었어있잖아 사실 난 그래도 니가 보고 싶었어보고 싶어서 미칠 뻔 했어있잖아울지 않으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