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손혜원 위원장 얘기 듣고 있는데..
참 안철수 이 사람 암적 존재네요.
당내에서는 다들 바꾸는게 맞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손위원장은 크게 당명 모집 캠페인도 하고 하려고 준비하는데..
안철수가 지분을 가진 당명이라 분란이 일어나니 곤란하니까 기다려라 라는데..
무려 6월부터 아무 진전없이 그냥 똑같은 상태라네요.
이제 시간이 없어서 바꾸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럼 그냥 새정치 민주당으로 하자고도 한다는데..
전문가를 모셔놓고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수십억짜리 일을 그냥 해준다는데도 저꼴이니..
저 당이 무슨 투쟁을 해요 뭘해요.
시민에만 맡기지 말고 같이 나가 투쟁하자는것도 겁만내고 말싸움만 하고 있네요. 그래서 아무도 안 나간 거예요.
그냥 저기는 매사에 백지장 한장 못들고 아무것도 못할데예요. 

그나저나 손위원장 진성준, 정청래가 쩔쩔맬 정도로 몰아부치는데 들을수록 엄청나네요.
외부인이라 느낀대로 내가 답답했던걸 그대로 묻는데 시원합니다.
거의 유시민과 팟캐스트 투톱이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