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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쁜년인가
게시물ID : gomin_627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lb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13 01:14:51

나까지 포함 친구 5명이이씀

우린 겟돈을 들고있음

한달에 각자 5천원씩 모아서

겟돈이 60만원정도모여서

각자 한 12만원짤 반지를 사기로 했음

각자 샀음 근데 한명이

반지홈페이지에 사기를 당햇음

돈은 못돌려 받음

근데 한친구가 우리 다 돈모아서 사주자고 함

그런데 정작 사기먹은 친구는

암말도 안하고 친구들이

돈모아서 해주는걸 당연히 여기고 있음

아냐 내가 잃어버렸는데

내사비로 할께 이딴말은 안함

다른 친구들 다 돈모아서 사주는것에 동의 하는듯함

나는 근데 동의 못하겠음

내가 아직 별로 친하다고 생각안한는것 같음

지금 일이 지가 같이산 우정티를 잃어버렷는데

우리가 돈각자 모아서 사줘야되나

자기가 우정티를 잃어버렷으니

얼른 다시 사서 맞추는게 맞지않나?

아냐 내가 알아서 할께란말은

죽어도 안함

난 왜이리 돈아까븜?

미안한줄도 모르는 애한테

각자 2마넌씩 주는거임

왜 주기싫음

사기를 당한건 몰랐지만

하지만 자기 부주의로

자기의선택으로 된 상황인데

내가 왜 돈을 줘서 지반지를 사줘야 되는지 모르겠음

돈주기싫어 평소에도 돈절대로 안쓰는 애임

얄미워 죽겠음

돈 주기로하는 애들도 어이없음

내가 나쁜년이라 생각하는 오유인들도 있겠지만

난 도저히 왜줘야 되는지몰겟음

친구들도 무슨생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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