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27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w_regret★
추천 : 44
조회수 : 618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1 12:45: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1 02:38:36
오늘 아기고양이 데려왔다던.. 글쓴이인데요ㅠㅠ
어휴어휴
이쁘다고 적응도 안된 어린애 만지작대서 스트레스 줄까봐 잘 건들지도 않고 내버려뒀는데
자려고 누우니까 뭐가 꼬물꼬물 다가오더라구요ㅠㅠ
팔에 턱괴고 누워선 곤히 잘 자길래 으악!!!!!! 하고 po감동wer했는데..
어린애들은 원래 이러케.. 잘 앵겨드나요ㅠㅠ?
제가 옆으로 누우면 배에 막 계속 파고들고
옆으로 밀어두면 어깨 위에 꼬물꼬물 타고올라와선 좋다고 그릉그릉ㅠㅠ..
얘때메 지금 잠을 못자고 있어요ㅋㅋㅋㅋㅋ
행복한데 자고싶어서 눈물이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리고 계속 쩝쩝.. 냠냠? 소리도 내는데 이건 별 다른 뜻 없나요?
특히 제 몸에 파고들 때 계속 쩝쩝 소리내요ㅋㅋㅋㅋ
자꾸 쩝쩝대니까 다 좋은데 먹는건줄 알고 배 깨물까봐...
제가 잠결에 놀라서 밀쳐낼까봐 그게 제일 걱정..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