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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27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nY
추천 : 118
조회수 : 17457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1 12:55: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1 03:16:13
바다 여행가서..
친구들 놀게 냅두고..
끝물이라 전 앉아서 이불 덮고선 벽에 기대고 자고있었는데
짝사랑하는 여자애도 와서 저랑 같은 이불 덮고 옆에 기대서 잤어요
기댔을때 무게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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