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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세력의 보복에 관해..(19금)
게시물ID : humorstory_62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덕성
추천 : 16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5/12 21:44:10
http://www.ogrish.com/index2.php
먼저 이것은 전쟁이라는것을 인식시키고 싶고 
`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헛소리냐`라는 식의 생각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이지만 국가간의 전쟁인 만큼
그런 감상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 줬으면 한다.

먼저 신문이나 뉴스 기사에 대해..
기사를 쓴 사람조차 사건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
일부 기사를보면 사체가 8일날 발견됬다.10일날 발견됬다.
이런 보도가 있다.왜 이런것이 중요 할까? 정확한 보도라면
날짜가 틀릴수가 없다.그래 많이 봐줘서 해외니 날짜야 
틀릴수 있다고 하자.왜 발견된 위치가 틀린가.
"목이 없는 버그의 시신은 지난 8일 바그다드 교외의 한 고속도로에서 순찰 중인 미군 차량에 발견됐다."-XX신문

"목이 잘려 숨진 미국인 닉 버거(26)의 시신이 10일 바그다드 연합군 사령부 인근 다리에 거꾸로 매달린 채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지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잘려나간 머리는 시신 아래 쪽에 놓여 있었다."
-XX신문
아니 그럼 두명이 숨졌단 말인가.
심지어 다른 뉴스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발견되어 참수 당했다는
소리가 있다. 도대체 알고나 배낀건지 의심스럽다.

의문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비디오를 분석해 보았다.
처음화면에 복면쓴 5명중 가운데사람이 성명서를 읽는다..
가운데 사람 오른쪽 다리를 보면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다
그움직임이 약 1초후 닉 버그가 조금씩 반항 하는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뿐만이 아니라 닉 버그를 쓰러질때 가운데 복면쓴
사람의 오른쪽 다리와 몸통이 일치하는 것을 볼수 있다.
의심 스러운건 주변사람의 행동도 마찮가지 이다
쓰러트릴때 닉 버그가 반항 하는듯 하고 소리를 지르는듯 하나
그 움직임을 자세히 보면 복면쓴 사람이 몸을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더욱 중요한건 살아이는 사람의 머리를 잘랐는데 피가 흐르지 
않는다는것이다 상식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의 머리를 잘랐다면
피가 철철 흘렀을 것이다.
닉 버그의 인터뷰 내용 또한 의심이 간다.
해상도가 안좋아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 가만 보면 말하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포토 샵을 조금 만저본 사람이라면 그정도 해상도에서
그림자 효과 같은것을 주면 사람을 울게도 웃게도 만들수 있다.
그리고 굳이 보복이라면 어렵게 그사람 신원을 확인 시켜줄까?
가까이 사진을 찍어 보여주면 간단 한것을...

결론은 이 동영상이 세상에 나감으로써 누구에게 이익이
가느야 생각 해봐야 한다. 당연히 미국이다.
포로 학대 때문에 다른 나라는 물론 미국내에서도 말들이 많았다.
동영상이 나간후 다른 나라의 반응과 미국시민들의 반응을 보면
다들 분노하고 응징하자는 것이다.
내부 분열을 막기위해선 외부적을 만드는것이다.
그럼 저한테 이렇게 질문 하시는 분이 계실듯 싶다.
우리 나라에 너보다 날고 기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너만 보이더냐. 물론 짐작 하신분들 많을 겁니다.
근데 왜 말을 못할까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꺼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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