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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7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doa
추천 : 3
조회수 : 1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3 04:24:49
한끼밥값정도의 도움을받아서
오늘은 밥을먹었어요
속이 많이 상했는지 겨우먹는 밥인데도
너무아프네요
소화가 아예 안되는거같아요
내일부터 일합니다
댓글로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무슨일 하는지는 말 안할게요
앞으로 밥은 굶지않을거같네요
오늘 가스비 독촉고지서를 받았는데,
그것도 낼수있겠어요
당분간은 아무생각 하지않고 살렵니다
정말 힘든건, 난 죽을거같은데 괜한 자격지심때문인지
주변에 힘든내색을 못하는거에요
항상 괜찮은척 밝은척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내인생은 다 거짓으로 사는거같아요
익명이란 참 좋네요
이런얘기들도 할수있고..
어제 새벽이었지만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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