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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찾아온 우울함...
게시물ID : freeboard_627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장용병장
추천 : 0
조회수 : 1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4 19:48:51
오락실 알바 세달째가 다 되어 가는 어느날

스티커사진을 들고 한 여자가
코팅을 부탁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스티커사진에는 
여자혼자 찍혀있고

꾸미기 기능으로 

자기 옆에 사람모양 실루엣을 그리고
'내 남자'라고 적어놓은 것이었다
ㅋㅋㅋㅋ

절단 하는 동안에
웃음참느라 고생했지만









근데 나도 안생기잖아. . .

나도 울고 그녀도 울고 사진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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