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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티어가 다른 티어를 바라보는 시점
게시물ID : lol_62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ePyo
추천 : 23
조회수 : 1335회
댓글수 : 73개
등록시간 : 2015/08/25 16:46:07
브론즈가 바라보는 시점

브론즈 - 게임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참된 플레이어들과 올라가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데마시아의 유토피아와 같은 곳

실버 - 브실의 시대에 브론즈보다 높지도 않으면서 자신들의 아래에 있는 브론즈는 경멸하고 골드는 자신들과 똑같다고 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 모인 집단.

골드 - 브실골의 시대에 실력은 브론즈와 별반 다를 것 없으면서 팀을 잘 만나서 운좋게 브론즈에 금칠해서 가놓고 히죽대는 멍청한 얼간이들이 모인 곳 .

플래티넘 - 상위 10%안에도 들지 못하는 티어에 속해있는 주제에 아래쪽은 브실골으로 묶어놓으려 하고 자기는 다이아에 묻혀가려 하며
마스터와 챌린져가 자신들과 비슷한 실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롤창인생의 시작

다이아몬드 - 선수도 아닌 주제에 현실에서는 능력이 없어서 허구한 날 컴퓨터나 켜서 게임에서나마 군림하려고 지랄하는 엠창인생의 표본. 게임에서 만나기만 해도 모니터에서 라면냄새가 진동하는 쓰레기 오브 쓰레기.

마스터,챌린저 - 라는 곳이 있다고 알려주었더니 브론즈들은 놀라워했다.


실버가 바라보는 시점

브론즈- 실버가 상위 80%인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며 뇌나 손이 없는 주제에 실버와 맞먹으려고 하는 멍청한 불가촉천민들의 모임 .

실버 - 전체 티어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민중의 대명사. 적당한 실력과 적당한 멘탈, 지극히 인간적이며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상향.... 이지만 같은 실버여도 나보다 단계가 아래면 배척받아 마땅함 .

골드 - 실력은 실버와 비슷하면서 부심이란 부심은 하늘을 찌르도록 부리는 멍청한 집단.
티어가 올라가면서 인간성이 사라지고 있으며 실력은 그에 미치지 못해 포인트에 미쳐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말종의 표본.
그래도 테두리는 부러움.

플래티넘- 브실골플이라는 말이 나온지 벌써 1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자신들은 실버,골드와 다르다는 보수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뇌 개화기 이전 사람들의 모임.
하지만 100판에 한판정도 게임이 잘될때 상대가 '제드님 부캐에요?' 하고 비행기를 태워주면 '하하 저 플래입니다' 하고 자랑을 하기에는 적당한 티어

다이아몬드 - 상위 0퍼센트대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주제에 다른 티어를 천민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 이기주의의 표본.
특히 실버5가 그렇듯이 다이아5는 '티어의 5단계' 이기 때문에 떨어질 것이 무서워 랭크를 돌리지 않는 노답 오브 노답 .
하지만 다이아에 서식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실력자라는 사실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

마스터, 챌린저 - 라인전은 다를거 없는데 운영차이임


골드가 바라보는 시점

브론즈 -  뇌랑 손이 없는 애들이 모여 만든 곳.

실버 - 뇌나 손이 없는 애들이 모여 만든 곳.

골드 - 이름에서부터 '황금' 이라는 좋은 단어가 머릿속에 가장 처음 떠오르며 그 이름에 걸맞게 현실에서도 올바른 품행을 유지하며 게임에서도 적당한 실력과 뛰어난 멘탈,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으려 하는 절제의 미덕까지 보여주는 공자에 버금가는 사람들이 여럿 모여 집단을 형성한 곳.

플래티넘 - 똑같은 손. 다른 팀운

다이아몬드- 하루에 열두시간 이상 게임만 하고 일상생활을 포기하여 되도 않는 손과 머리로 꾸역꾸역 판수만 채워서 올라온 사람들의 모임. 결국 현실은 아무도 연락오지 않는 어두컴컴한 방에서 컵라면을 쌓아두고 게임에 미쳐 사는 불쌍한 녀석들인 주제에 부심은 부심대로 부리는 에고이즘과 히키코모리의 결정체.

마스터, 챌린저 - 라인전은 별로 다를거 없는데 운영차이임


플래티넘이 바라보는 시점

브론즈 - 욕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는 곳. 실력도 멘탈도 정말 쓰레기 오브 쓰레기.
세손가락으로 롤을 플레이하는 사람도 실버4라는 티어에 안착했는데 얘넨 정말 인간인가 생각을 하게 되는 곳 .

실버 - 무슨 말이 필요하리 지금 내 옆자리에서 빡쳐서 혼자 풀발해서 뺶뺶거리고 있는 초딩이 실버인데

골드 - 본 실력은 브론즈나 실버나 비슷한데 플래에 끼어들어서 한몫 해보겠다는 거지근성을 가진 부심새끼들.
브실골이 세트로 노답이라는 것은 원소주기율표에서 브실골이 합쳐서 모두 11족 원소라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다.

플래티넘 - 게임도 잘하고 멘탈도 좋으며 능력과 노력의 결합으로 인하여 브실골 잡금속 체제를 벗어난 사람들이 서식하는 곳. 게임에 중독되지 않아서 일상생활도 큰 무리없이 해내는 이상향의 결정체.

다이아몬드 - 플래티넘과 실력은 별반 다르지 않은 주제에 플래에만 오면 '플래기 플래기' 거리는 자부심충들.
특히 다이아5는 플래티넘1이 승급전을 하면 다이아 인원 방어를 하려고 조건반사적으로 트롤을 하는 물심양면의 쓰레기.
그래도 테두리는 부러움

마스터, 챌린저 - 아 우리랑 비슷한거 같은데 일단은 인정


다이아몬드가 바라보는 시점

브론즈 - 캬 ....

실버 - 크....

골드 - 햐....

플래티넘 - 브실골 라인에서 빠졌다고 플래부터 진짜 티어라고 우기고 있긴 하지만 결국 mmr 앞자리가 1인 패배자들

다이아몬드 - 인간이 갈 수 있는 최대치에 도달하여 멘탈과 실력이 모두 최대치에 도달하였으며 이제는 그저 즐겁게 게임을 하는 곳.
역시 천상계라 그런지 만나는 사람만 계속 만나는걸 보니 흡사 중세시대의 귀족 사교계 모임임에 분명함 .

마스터,챌린저 - 말로는 비슷하다 하지만 자신들과 다르다는걸 체감했음 .


마스터가 바라보는 시점

브실골플 - 그딴데 갈일 없음

다이아몬드 - 같지도 않은 구 티어제도를 빠져나오지 못한 주제에 게임에서 똥싸는 주제에 입으로도 똥을 뱉어내는 멍청한 녀석들이지만 내가 언제 여기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욕하면 안됨 .

챌린저 - 하 고지가 눈앞인데 or 마스터로 만족하자 .


챌린저가 바라보는 시점

브론즈 - 브실골플다마챌 (입으로만)

실버 - 실골플다마챌 (입으로만)

골드 - 골플다마챌 (입으로만)

플래티넘 - 플다마챌 (입으로만)

다이아몬드 - 다마챌 (입으로만)

마스터 - 챌린저 못오는 루저들

챌린저 - 인간계를 뚫고 나온 200명의 신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곳 .
출처 [출처] 각 티어가 다른 티어를 바라보는 시점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커뮤니티) |작성자 리븐대 평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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