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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살아온 날들의 한숨
게시물ID :
gomin_6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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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귀여웠던나
★
추천 :
2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3 11:43:00
올해 32살 된 남자입니다
고민글에는 처음이네요
사업하는데 갑과을의 관계에서
을에 해당 합니다
갑이 거래종료를 얘기했고
그래서 이젠 다른 일을 해야하는데
쉽게 결정 지어지는게 없고...
잠도 안오고 오늘은 아예 하루
쉰다고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지난일들을
돌이켜보니 후회는 없내요
다만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저 잘 헤쳐나갈수 있겠죠!?
힘내고 잘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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