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던 데 가는지라 중복이 슬슬 발생하네요.
간단한 데는 이제 사진 찍기도 귀찮아서 좀 큼직한 곳만...
이번엔 저번과 달리 미디엄으로! 배터지게 먹을 맘이 없는지라 소식하려구요.
이번에도 매장가서 가볍게 해치우고 왔어요. 물론 콜라따윈(?) 먹지 않습니다.
사진이 좀 크네요.ㄷㄷ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혼자 먹는데 놀러오신다는(?) 분들 중에 진짜 오시려는 분들 안 말리려고
혼자 먹으러 갈 곳에 시간장소 공지해드리려는 계획을 생각중입니다. 호응이 좋으면 해보려구요.
온라인 친목 방지와 만일의 안 좋은 사태를 위해 나름 여러가지로 조건을 걸어놓을 생각이니(그리 대단한 건 아니에요.)
뒷일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마 2주 정도 후부터 될 거 같아요.
FAQ
Q.고기부페도 가세요!
A.가봤습니다. 저희 동네 공룡고기 땡겨서 갔는데 2인부터 받는다고 손님 거절했네요. 그래서 다음부턴 잘 안 갑니다.
1순위로 여유생기면 스테이크뷔페 갈 예정입니다.
Q.패밀리 레스토랑 가세요!
A.원래 빕스 가려했는데, 집 주변엔 영화관도 없는데 빕스는 더 없어서.. 얼마전에 애슐리로 종목 바꿨습니다. 조만간 갈 거에요.
Q.호텔 뷔페 가세요!
A.인간적으로 비싸요. 전 가성비 좋은 곳 위주로 갑니다. 물론 한우와 토다이는... 먹고싶었어요. 하지만 여러 번 가지 않아요.
Q.술집 가세요!
A.술 안 좋아해서 사줘도 잘 안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