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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3001h 였어!!!
게시물ID : wtank_5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이유머
추천 : 0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4 00:34:07
8.8로 패치되면 3001h를 가진자들에게 3002m을 준다길래... 그것도 숙련도 100퍼로... (진짠가요?)

4호 전차로 미친듯이 전장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심지어 ltp와 정예bt2, 정예 t1까지 동원하여 자경도 미친듯 올렸죠.(티원이 저한텐 잘 맞는듯 ㅎㅎ 엠육을 질러야하나...)

이제 3001h까지 약 3천? 아니 2천 500정도의 경험치만이 남아있는데...

고된 전투의 피로감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최종 점검을 하고있었습니다.

3001h 살 돈은  충분하고... 슬슬 LTP팔아서 클릭, 차고 하나 마련~

3001 시리즈(?)는 이름이 비슷비슷하니 다시금 확인차 공지를 보.는. 데.

뭔가 이상합니다. 

아악!

3001h는... 3/4호 전차 라인!

저는 3001p를 향해 성큼 성큼...(p 맞죠? 여전히 헷갈리네요 ㅜㅠ)

충격과 공포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내가 뭐한건가 싶었지만...

자경과 병일스 경치로 병일스 엔진을 업하여 병일스를 완전체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리랑 44의 경치와 남은 자경으로.. 90미리 최종포를 올렸구요...  ㅜㅠ

4호전차로 올린 약 9천 가량의 경험치가 애매한데...  3006h는 있으니 3001p도  뚫어서 4호 전차를 정예로 만들까요? ㅜㅠ

지난 한주간 마느님 몰래 미친듯 쏟아부었던 그 노력과 시간들... 

차라리 다른 전차에 쏟아 부었다면... 처7이 블랙 프린스가 될 수도 있었고... 헬캣도... 아, 헬캣은 재미지니까 그냥 놔두고...

엘크가 12톤이 될 수도 있었고...

아아아... 그 시간과 노력들... ㅜㅠ

이로써 확실해졌습니다.

저는 밀덕이 아니라 걍 평범한 일반인이라는 것이요. ㅎㅎㅎ

그리고 어떤 분의 말처럼 저처럼 실력없는 사람들이 문어발한다는 것도요. ㅜㅠ 

충격과 공포로 흥분이 가시질 않아 두서없이 썼네요. ㅎㅎㅎ

모두들 즐겜하시고...

잘자요. ㅜㅠ

asky2 클랜원 반민특위부활이었습니다.

참고로 여러분들... asky는... 애생겨요 입니다. ㅎㅎㅎ 모두들 애인생기고 결혼하고 애도 생길겁니다. 뭐 물론 결혼 안하고도 생기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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