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흡연자 입니다. 언제나 차에는 담배 한갑이 꼭 있으시죠. 근데 20년 넘게 아버지를 보면서 아버지께서 흡연하시는 모습을 본것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절대 집에서 흡연하시는 법이 없으십니다. 그런분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오히려 전 담배를 안 피게 되더리구요. 제 친구들의 80%이상 흡연을 하지만 이상하게 전 흡연을 안합니다.
확실히 제 주위에는 좋은 흡연자만 있어서 그런걸지 몰라도 전 흡연자에 대해서 익감정이 안 생깁니다 가끔 오유에 흡연자 이야기에 개거품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있지만 그건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비매너 흡연자가 일부이듯, 흡연자를 미친듯이 까는 비흡연자도 일부아닐까요? 일부vs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