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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7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KKJ?ASKY★
추천 : 2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4 01:57:32
내불행은형누나들기쁨일꺼같아서유자게에씀
현재 매우 빡이 오늘 상태다.
효자점 교촌치킨 씨방새들이 주문을 한지 1시간이 되도록 안오는거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역시나 방금 출발했단다.
그렇게 30분이 다시 지났다.
안옴.
왜 안옴?
빡이 차오를만큼 차오를 울 아부지는 전화해서 호통을 쳤다. 뭐 아직도 안오냐고.
그리고 하는말
...주문이.... 안되있는대요....
ㅋ
ㅋㅋㅋ
씨ㅂ...하 욕 자제해야지. 하튼 그 통화넘어서 알바가 실수한거같단다. 늬미 씨....ㅂㅂㅂ
아니 진짜 ㅈ같은건 30분전에 출발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이런다는거다. 이 빌어먹을놈이 ㅣ.
더 웃긴건 옆에서 조용히 정수기필터갈아주시는 아주머니 계셧는데.. 이번엔 정수기가 폭주함ㅋㅋㅋ 물이 거짓말 안하고 물총처럼 나오기시작함 ㅋㅋㅋ
아... 기분도 짜증나서 독서실돌아와서 커피타는데 갑자기 커피가 내 손을 탈츌 ㅋ손댐ㅋ
ㅋㅋㅋㅋㅋ 아 썅 오늘일진왜이래
추신-반말은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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