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가 포장이 이뻐서 호기심에 사온 호면당 차오차이입니다.
마파소스 맛이 나는 중화풍 볶음면이라고 적혀 있네요.
가격은 4개 6000원쯤입니다. (비싸잖아!!!!)
스프 구성은 짜파게티랑 비슷합니다.
저 투명한 기름이 짬뽕 조미유라고 하네요.
면.
면발은 지금까지 먹어 본 라면중에 탑클래스였습니다.
건더기 스프.
마파소스를 강조해서 그런지 두부가 많이 보이네요.
건더기 스프의 양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보글 보글 끓여서 국물을 따라버리고, 액상스프를 넣고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완성!!!!
처묵처묵 해본 결과는!!!
삼양 간짬뽕하고 맛이 똑같잖아!!!
600원짜리 간짬뽕을 1500원주고 먹어버렸네!!!!!!
아까운 내 돈!!!!!!!!!!!!!!!!!!!!!
하아... 치킨 먹고 싶다...
나도 KFC 뷔페 가보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