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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7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박사운무부★
추천 : 5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22 02:16:13
독재와 투쟁했던 지도자.
삼당야합.
IMF의 원흉.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했던 사람.
모든것이 다 그의 인생입니다.
애증의 인물 김영삼.
그의 죽음이 기쁘다거나 아니면 슬프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다만 한 가지 그가 대통령을 했기에 민주정권 10년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의 무능과 실정 때문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평생을 받쳤던 김영삼이었기에 나름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많은 그의 공과들...
그렇지만 딱 하루만 그의 공을 생각하며 애도 하려 합니다.
"애증의 이름 김영삼,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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