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를 하다보면 돈을 참 많이 만지죠
구멍뚫린 동전 같은
오백원 짜리 사진은 어떤곳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교회사람이 저런거 같아요 아마 저것도 전도라고 생각했나보죠
교회는 이런부분들이 싫습니다
그리고 밑에 십원 짜리는 어떤 초등학생한테
제가 거슬러준 동전입니다
물건을사고 잔돈 40원을 줬더니 길을 나가자마자 동전던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밖에 나가보니 십원짜시는 내팽겨치고 갔더라고요
그 중 20원은 못 찾았습니다
또 50원 짜리도 많이 버리더라고요
요새 사람한테 10원 50원은 그냥 금속 덩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