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만 말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얼마든지 지적해주세요 ㅎㅎ
항상 이런 일들이 있을때마다 비디오 판독 도입 얘기가 나오죠
그럼 오심도 충분히 줄어들 것이고
아마 오심때문에 경기의 흐름이 바뀌는 일도 줄어들겠죠
그러나 이 비디오 판독이란 놈은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그러한 판정의 정확성이 높아지는 것은 크나큰 장점이나
악용될 가능성이 너무 크죠 ㅠㅠ
상대의 좋은 흐름을 끊어가려는 의도에서 일부러 신청할 수 도 있고
흔들리는 투수를 잡아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청할 수 도 있겠죠
그러다보면 최장경기시간 기록이 밥먹듯이 경신되겠져(갱신인가요 경신인가요?)
정말 비디오판독말고 이러한 판정의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누군가가 고안해낸다면 그는 마치 야구의 어머니와 같은 분이 되시겠죠
축구 같은 경우는 심판이 라인 밖에 있기때문에
최근 심판 수를 늘리던데
야구같은 경우는 심판을 늘리면 수비방해가 밥먹듯이 나오겠죠 ㅠㅠㅠㅠ
그래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안은 어떤게 있을 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토론하다가 좋은 대안이 나올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양궁처럼 2루 베이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건 어떤가 하고 생각해요
물론 밟았을때 아작날 수 있기때문에
베이스 재질을 바꿔야겠죠
그러면 또 선수들이 베이스 밟다가 다치는 경우도 많이 나오겠죠
생각해보니 그지같은 대안이네요 ㅠㅠㅠㅠ
여러분은 어떤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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