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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꿈을 버리지말아라....
게시물ID : sports_6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새키
추천 : 4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4/24 18:29:50
위대한, 과거 때문에 야구 꿈 접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입력시간 : 2007.04.24 18:08 / 수정시간 : 2007.04.24 18:25 
 
▲ 위대한·SK 투수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신인 유망주인 투수 위대한이 스스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그가 중고교 시절 비행(非行)을 저지른 사실이 다시 한 번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면서 심적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SK 와이번스는 24일 위대한(20)이 야구 선수 생활을 접겠다는 뜻을 밝혀옴에 따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임의 탈퇴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위대한은 1군 무대에 제대로 서보지도 못하고 선수로서 꿈을 완전히 접게 됐다. 


키 186㎝, 몸무게 100㎏의 당당한 체격을 갖고 있는 위대한은 지난해 신인 지명 2차 3순위로 지명돼 SK에 입단했으며, 올 시범경기 대 중간 계투로 나와 3경기에서 5와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구단으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았었다. 


부산중·고교를 졸업한 위대한은 학창 시절 대형 유망주로 주위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대형 재목이었다. 하지만 그가 청소년 시절 절도 등 여러 차례 등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는 사실이 네티즌 사이에 다시 퍼지면서 그가 최근 심하게 마음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구단 관계자는 “위대한이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받아 들였는데, 결국 과거 행실 때문에 좋은 투수 한 명을 잃어 버린 것 같아 너무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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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대 반성하는게 아니잖아.
반성할꺼면 , 정말 옛날 과거가 후회됀다면
진짜로 유명한선수가돼서 예전에 잘못을 저질럿던
사람들을 소리없이 도와주는것이 정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거다.
이미 저질러진물은 주어 담을수없지만, 
그뒷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혼날수도있고 칭찬을 받을수도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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