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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27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hqZ
추천 : 65
조회수 : 1308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2 00:51: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0 01:04:06
으아 어제도 글올리구 댓글들 다 캡쳐해서 간직했어요
근데 전남친이 오유를해서 혹시나 볼까봐 글은지웠습니다.
전남친이랑 약 6개월 사귀고 성격차이 자주다툼으로인해 제가 먼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여. 약 3주전에
근데 그 담날부터 계속.. 살기싫다고 너네 동네라면서 만나자고 처음에는 미안하기도하고 죄책감도 들었지만 더 만나기엔 이미 제 마음은 식었고 그런 마음으로 사귀는건 아닐거라생각해서 쳐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심해지더군요... 또 어느땐 쌍욕하더니 갑자기 미안하다고 자기잘못이라고.. 하고 자살암시하는 말뱉어놓곤
잘지내라는둥.
유서종이를 신발위에 올린 사진을 보내고. 부터는 정말 무섭더군요 그래서 타일렀다가 다시 연락씹으니 또 자살한다고 하.... 받아주질 말았어야했다고 느끼곤 그때부턴 아예 톡 차단했습니다. 그전엔 미안한마음에
그랬더니 다른번호로 문자를..ㅠㅠ
옥상에서 밑을찍은 사진도 보내고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계속 전화를걸고
게다가 오늘은.. 가족끼리 큰집가려고 집에서 내려가면서 문자를 보니까 집밑이라더군요ㅠㅠ 하... 진짜 정색빨고 바로 아빠차 탔습니다
그러고 큰집가고있는데 포토메일로 저희집옥상에서 또 신발벗은 사진을 보내는겁니다...ㅓㅜㅜㅜㅜ아ㅏㅏㅓ
다시 생각해도 정말..
큰집와서 전부쳐야되는데도 계속 생각나구 신경쓰여서 업ㄱ던 편두통도 생기구.. 후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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