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그런분들없겠죠?
저녁에 피시방갔었는데..
옆에 앉은 40대쯤되보이는분이...
열심히 도살자를 무한파밍하시더라구요...
슬쩍봤는데 .공개방들어가서 쩔받는수준.흠...
그리고
도살자를 잡고는 담배를 하나 물고......아이탬 정리를 아주오래하시길래
슬쩍봤는데
흰탬 다줒어오고 ㅜㅜ
노란탬 파탬 구분없이...
59랩이든 60랩이든 구분없이...
그냥 상점에 팔아버리더라구요......
그 분 소지금은 5만원이었구....
제가 피시방에 들어갈때부터..나올때까지 계속 앉아서하시던데...
제가 옆에 앉아있던 시간동안 먹은 60제탬만 갈아서 팔아도
20만원이상은 모았을거같았는데..
후..
말을 해드리려다가 주제넘는 참견같아서 말은 안하고 나왔어요...
자꾸생각이나요 어쩌죠..
피해10~20 민20 활력50 모저30 탬드시고는
반대편에 같이 디아하는분에게
"오~ 이거대박이야 대박 " 이라 말을하며
담배두개피를연거푸 피우시던...모습이 눈에서 잊혀지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