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기 자이언트 펄의상들은... 뭘 입어도 거인족 몹처럼 보여서...
[몹인줄아랏내ㅡㅡ] 라고 외치며 이쁜 레인저만 하는중인데....
저번 펄셋보고... 오오 드디어 몹을 벗어났다!! 라고 생각하다
이번 신규펄셋보고 심쿵!!!...
아...
자이언트 원래 내취향 아닌데.... 사주고 키우고싶어진다.. ㅜ
원래 부캐를 안키우는 스타일이라... 워리어랑 금수랑도 커마만 해보고 안하는데... 이번 자이언트 의상 묘하게 끌림... ㅜ
연휴간 예상지출을 생각하며 겨우 참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