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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대를 날리는 기준
게시물ID : sisa_438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7/4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4 14:09:35
각자 하루 5회의 반대수가 부여 됩니다

그만큼 요긴하게 쓰란 얘기겠죠

저같은 경우엔 내용이 일베스럽거나 허무맹랑한 글의 추천 수가 없으면 굳이 반대를 찍지 않습니다

어차피 추천도 못 받을 게시물에 반대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제가 반대를 찍는 게시물은 조종동 사설처럼 교묘히 남을 현혹 시키는 내용의 글들입니다

얼핏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내용을 꼼꼼히 따져 보면 거짓인 그런 게시물이 있습니다

주로 수꼴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글인데요
서문은 수구세력들을 비판하는 듯이 밑밥을 깐 뒤 막판에 가서는 그러하지만 그들의 치적은 인정해야 된다는 둥으로 마무리가 되는 글들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확인 되더라도 일단은 반대는 누르지 않고 작성자의 가입일과 방문수 게시물등을 살펴 보고 아  얘는 아니구나 확신을 가졌을 때야 비로소 반대를 찍습니다

NLL.부정선거.국정원. 천안함.뉴라이트 교과서 등등의  문제를 교묘히 물타기 하려는 게시물들이죠

예전 뉴라이트 교과서 문제가 터졌을 때

조선일보 사설을 가지고 논쟁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베스트 가자마자 벨모시기와  지금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둘이 아주 교묘히 조선의 논조가 맞다며 그럴듯한 댓글을 달더군요 그리고 추천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베오베 가는 순간 제가 그걸 봤고 제가 반박하는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그 둘은 제 댓글에 조목조목 반박을 해댔지만 어차피 조선의 날조보도였으니  제가 이길수 밖에 없는 싸움이였죠

결국 그 둘의 댓글은 훈장에서 쓰레기통으로 변했구요

근데 이 벨모시기란 작자가 아주 교묘한 인간이더군요

조중동 사설을 많이봐서인지 아주 교활하게 글을 또 남기더군요

뉴스타파 게시물이였는데 제가 댓글 달기 전까지 역시 수많은 추천을 받고 있더군요

결국 저 때문에 뉴스타파 흠집 내기는 물건너 갔지만요

베충이들은 티가 팍팍 나지만 저런 인간들은 잔머리 꽤나 쓰면서 교활하기 짝이 없게 행동하기 때문에 저들한테야 말로 깔끔하게 반대를 날려 주죠

아무튼 하루 5회 뿐인 소중한 반대를 나를 따라 다니며 수 십개씩 날리는 버러지들은 참 멍청합니다

제가 뭐라도 되나요 ㅋㅋㅋ

그냥 오징어일 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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