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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14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이애비★
추천 : 3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4 14:36:19
벌써 다음주가 축석이군요.
다들 명절준비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저희집안도 명절 준비차 산소벌초를 위해
장비를 손을 볼려했습니다.
뭐어차피 예초기야 4행정 이라 크게 손볼일이 없는데.
이번에 나무를 몇그루 베어야해서 엔진톱을 지인에게 빌렸드랬지요.
빌려주신분이 대형트럭을 운행하시는분이라 나름 관리잘했다고..,하셨는데
기름넣고 오일만갈면된다해서 한만원정도 들겠구나 싶었는데.
정비할려고 가게를 찾아갔더니 뭐 실린더가 나갔다 교체하는데 십만원이든다네요.
교체해도 원래성능이 나오질 않는다네요. 갑자기 맨붕이....
주인이랑 수리하는기사랑 둘이서 이런건 수리안하고 보통사야된다면서,
새건얼마냐하니깐 한오십만원한다네요. 허걱!
조상님들 벌초해드릴려고 하는데 안할수도없고 우선 살짝 속은것같아서 바로 들고나왛지요.
빌려주신분과 통화하니 작녁에도 잘쓰고 기름 오일 다빼고 가만히둔건데 어쩔수없으니 수리라도해서 써라하시네요.
수리비는주신다고. 그래서 차를돌려 다른 가게에 갔지요.
전가게 갔던 내용은다빼고 오일넣고 돌아가는지 점검부탁드린다고하니 뜯어보시더니 관리잘하셨네요. 그러시네요.
고맙습니다. 하고나왔네요
대목장사 너무남기실려고 하는건지 원래그러시는건지. 순박하게 생기셨던데. 괜히 씁슬하네요
벌초가시는분들 다들 힘내시구요. 벌 조심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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