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장꼬장한 영남 남인 선비들 보는 것 같습니다.
YS 잘 못 많이 했죠. 그런데 그 만큼 공도 많은 사람입니다.
YS는 IMF로 개 까이고,
DJ는 햇볕정책으로 개 까이고,
박정희와 대척점에 있던 두 대통령이 걸레가 되고 ( 인터넷에 두 분 평가 하는 댓글들 보며 느낀 겁니다)
다시 박정희의 망령이 부활하면서
또 다시 전체주의 망령이 부활하는 지금..
참 올 곧은 잣대 들이밀며 니가 못났네 내가 잘났네 하시니..
참 우리의 미래가 밝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