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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62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anechang
추천 : 3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06 12:14:52
수타페 출고한지 이제 일주일째네요. 그동안 폭우가 두 번이나 왔음에도... 제 차는 수타페가 아니더군요. 물 안 새요. 뽀송뽀송해요.
파썬 잡음도 안 걸렸고 오징어도 안 걸렸어요. 현재로써는 사소한 버그 하나 안 보이네요. 물론 나중에 차 바퀴가 빠지든가 엔진이 침몰한다던가 이런 문제는 더 두고 봐야하겠죠.
이전차가 베르나인데 완전 노옵션 ecm 미러조차 적용 안 되었었죠.(비 오는 날에 목숨 걸고 드라이빙)
하지만 요번차에는 통풍에 파썬에 진짜 벼라별걸 다 달았음에도...
뜬금없이 epb 가 아쉽네요. 오토홀드. 한 번 편해지니 별 걸 다 욕심내네요. 딴 건 모르겠지만 현재로써 제일 탐나는 옵션이 어라운드 뷰네요. 베르나 몰 때도 빡신 좁은 길 다닐 일이 많았는데 수타페 끌고 다닐라니 식은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고요.
역시 사람이란게 없으면 없는대로는 되는데 있으면 별 사소한 것도 욕심내게 되네요 쩝.
적당히 욕심 내고 더 만족하도록 해야지 없는 걸 굳이 욕심 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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