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일인증)
드디어 스물다섯이네요~
곧 20대 후반 여자라는 타이틀이 붙겠죠 ㅎㅎ
올해 생일도 조용히 지낼 것 같아요.
저는 나름 가까운 친구들 생일이라고 챙겨줬던 것 같은데
항상 주는 만큼 받는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생일 보내는 분들 있나요?
다른 친구들은 파티도 하고 축하도 많이 받고 즐겁게 보내는것같은데
왜 매년 생일만 되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걸까융.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나.ㅜ
그래도 축하해주는 사람은 역시 가족뿐
내년 생일에는 같이 축하해줄 남친도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