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이거JK(39)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쿠터 브라운의 말에 동의한다. 어떻게 싸이와 MFBTY를 그래미어워즈에 초대하지 않을 수 있나. 아시아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인가?(I agree with scooter Braun. How can psy and MFBTY not invited to the Grammys. Cuz we speak Asian?)”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타이거JK는 “그렇다. 난 아시아 언어를 구사한다. 하하하하(Yes. I speak Asian, hahahaha)”라고 덧붙이며 그래미어워즈 싸이 배제에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