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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생입니다. 그이후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gomin_62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드부생
추천 : 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4/29 17:55:35
오유분들꼐 모금을 부탁드리며 총 6만원과 제가있던 5만원으로

11만원 선금으로 고시텔 단칸방 하나를 잡았네요.

그때 그글을 기억하는 분이 있으려나... 본문이 반대로 삭제 되어서요 ㅠㅠ

나머지돈은 제가 어떻게든 벌면서 마련하고 있는 중이구요

그런데.... 단칸방 좁은곳에서 여자친구가 외롭고 답답하다구 하네요

일하구 저랑 만나구 집와서 멍하니 있는데 쓸쓸하다고 까지 하는데... ㅠ

인형이라도 사서 비치해 둘까요 아니면 음.... 이걸 어떻게 해결해줄지

남자친구로서 미안하네요 정말.......

원래 얘가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고시텔같은데서 강아지를 둘수도 없고 하아......

무언가 해결책이 있을까요

외롭고 답답함을 풀만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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