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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속마음
게시물ID : sisa_628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5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3 22:26:52
김영삼 서거하자마자 달려가서 자기 입으로 김영삼의 정치적 적자 라고 얘기하면서 눈물 질질 짜는 퍼포먼스 보여주고 상주 노릇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난 왜 그게 다 연기처럼 보이는지..

공작정치당의 우두머리 답게 상황판단과 언론플레이는 기가막히게 잘하는 것 같다. 

김영삼의 정치적 적자라 해도 그 얘길 김무성이 자기 입으로 하는 것도 민망한 것이다. 

그 한마디로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는 이 상황을 최대한 이용해 자신의 지지도 좀 더 끌어올리고 공고히 하겠다는 수작 같은데.. 

뉴스 볼 때마다 김현철이 옆에 붙어서 상주 노릇하고 있는 김무성을 보면서 순진한 사람들은 또 얼마나 김무성이를 애틋하게 생각할까나..

김무성이랑 박ㄹ혜 질질 짜는 거 보면서 정치인은 연기도 잘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낀다.

너무 정직하기만 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님은 연기를 못해서 우찌할꼬. 진실이 승리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네. 사필귀정. 언젠간 정의가 승리하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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