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업복무 요원은 어찌되었든 현역보다는 이해득실이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현역 징집대상 혹은 군필자에게 복무요원으로 갈래.
현역으로 갈래 물어보면 비율이 얼마정도로 나올까요??
그리고 몇천명이 아니라 2만 8천명입니다.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22,0003055151&oid=022&aid=0003055151&cid=&sid1=100&light=off&backUrl= 3만명이 가까운 인원은 국방개혁으로 인한 군 인원 감축으로 볼때 절대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8000명이라는 숫자보다는 조금 더 비중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개혁 2020이 40만명으로 줄이는걸로 교육받았는데 7%면 전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숫자입니다. 현 상황은 인구수 부족으로 인한 현역자원 부족으로 인한 문제이구요.
실제로 몇년전부터 TO대비 입영장병이 부족하여 부대일선에서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인력부족에 그나마 들어온 인력도 몇몇은 제대로된 군 생활이 힘들정도로 사회성이 부족한 인원들 그로인한 알게 모르게 낭비되는 자원 손실 차라리 군역은 군역으로만 수행케 하고 현재 대체복무에 관한 전반적인것을 고용창출 시킨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의무소방이나 의무경찰 이런것도 따지고 보면 군역이 아닌 고용으로 한 사람이 전문성을 가지고 착실히 수행해 나간다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역이라는 이유로 군대 대신왔다는 이유로 박봉에 자기 의견도 제대로 말 하지 못하면서 부당한 일 당하면 참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을텐데 차라리 정당한 대우 받으면서 일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보다는 나아지겠죠. 군대 문화가 대한민국에 끼치는 악영향중에 복무요원들의 노예화도 큰 축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료 전문에 보시면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라고 나오는데 저도 그말에 동의하구요.
여기부터 막말인데 그러면 병특없어지면 군대다녀오고 죄다 해외로 나간다?? 제발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해주셔야 비정상적인 노동시장도 개선될겁니다. 남아있는 이공계 인력도 더 대우 받구요. 또 막말이지만 그렇게까지 대체 복무했는데 과학계 노벨상 한번 나왔나요?? 전 그 원인이 구조적으로 잘못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현 처방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