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공중보건의도 단계적으로 줄여 없애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2020년대 초반 병력 자원이 급감할 것으로 보고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 같은 대체복무요원뿐 아니라 의무경찰과 의무소방원을 포함한 전환복무요원을 모두 없애는 방안에 공중보건의도 포함시키겠다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연간 선발 규모가 2만8000명에 달하는 대체복무요원과 전환복무요원을 모두 현역으로 전환해 부족한 병력을 보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이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 대체복무요원과 전환복무요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을 세우고 유관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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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745001네.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