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넷째...
첫날부터 낯가림이라곤 없었던...
아이의 미친 본능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페로도 계속...
도도 새침...한 척 하지만... 하지만 넌 그냥 골골똥꼬냥일 뿐이지...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몸도 길어지고, 얼굴도 커졌고...
제법 아가씨삘이 나지만...
그래도 넌 언제나 잠을 못 자게 만드는 미친 똥꼬냥...
며칠간 집을 비우게 되어서, 기념(?)으로 올려봄.
흑흑... 언니 없는 동안, 다른 언니들이랑 잘 지내야 한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