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감옥은 다름 아닌 '정신병원' 이다. 모든 범죄는 뇌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되는 것을 잘 알 것이다. 특히 계획적인 범죄일 수록 뇌에 병이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은중독, 뇌파이상, 열등감 등등 따라서 살인자는 살인병을 앓고 있어서 감옥에서 나 온 뒤 또 살인할 가능성이 크다. 마치 우울증 환자가 퇴원하고 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 처럼. 미래에는 범죄자를 정신이상자로 판명하고 정신병원 에 입원시켜 정신테스트를 한뒤 '약물치료'와 '최면치료' 를 시행한다. 이때 '최면치료'는 효과 크고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사악한 깡패조차도 선량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러한 강제적 인격개조로 인해 인권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지만 정부는 말하게 된다. "인격개조 당하기 싫으면 사기,폭력,강간,살인을 안 하면 된다. 인격개조를 반대한다는 것은 당신은 강간 을 계획하고 있다는 뜻이 아닌가?" 또한 이러한 제도가 살인을 부추기지는 않는다. "까짓것 죽이고 싶은 놈 죽이고 정신병원가면 돼지" 라고 생각한다면 이 자는 법과 상관 없이 본래 살인을 계획한 병자이다. 그 외에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그 가족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라도 살인을 계획하지 않는 다. 유머 아닌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