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 그냥 사진찍는걸로 시작을 했는데 ......
강아지풀이 많이 있길래 같이 출근길에 같이 놀았어요^^
점심시간에 봤더니 ........ 뒷문에서 기다리고 있음 .....
친구까지 데리고 왔어요 ....
밑에 이 아이는 ... 오른쪽 앞발이 많이 다쳤어요 ...
쩔둑 거리면서 걸었어요 ....... 발톱도 빠져있고 ... 어디 심하게 끼였었나봐요 ...
그리고 그 다음날 .... 강아지풀을 못뜯어와서 유치원 앞뜰에 있는 풀을 뜯어서 놀아줬어요 ^^
뭔가 많이 못놀아 줘서 ... 미안한 마음에 저녁에 가봤더니
발소리 듣고 금방 나왔어요 ㅎㅎㅎ
.... 새끼들도 참 많은데 사진을 다 못찍었어요 ^^;;;;;;;
오늘 저녁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못나갔고 ...
내일 나가서 놀아줘야겠네용 ~~~~ 아니면 유치원으로 자꾸 들어오니까 ........ㅠㅠ